13. [AI음악부업] - 셀바뮤(SellByMusic) 승인 한계치인가...?

결론: SellByMusic 일하자

 

53건의 이미지

셀바이뮤직에 음악을 올린지 어언 3달. 수익의 결과보다 승인의 결과에 대한 결과에 대해 얘기해보고 싶다.

위 사진처럼 3달동안 조금씩 노래를 AI로 만들어서 올렸다. 하지만 최근에 승인이 나는 일정이 더욱 더뎌져 다른 사이트를 통해 업로드를 하고 싶어진다.

 왜냐하면 승인이 오픈으로 바뀌는데 정말 2달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위 사진과 같이 12월 29일에 올린 노래는 2월 21일에 오픈이다. 이렇게 2달이 걸리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노래를 꾸준히 올리기 때문일 것이다. 하루 최대 10곡까지 올릴수 있는 SellByMusic(셀바이뮤직)의 특성상 Make.com이나 ChatGPT, AirTable을 통해 자동화를 하여 업로드를 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낮은 퀄리티의 음악이 너무 많이 들어와 승인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고 할지어도 1월 31일에 올린 노래는 3월 말쯤에 승인요청→오픈예정 →오픈완료로 바뀔것인데 이것을 보고 꾸준히 올리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내가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인 Udio도 7일 무료기간이 있기 때문에 더이상하기도 힘들다. 하지만 AI가 발전하는 속도가 빠르다보니 다른 무료음악을 만들어 주는 웹사이트들도 많이 생기고 있다.(하지만 내 기준 Udio가 가장 퀄리티가 좋고 한국어도 지원이 된다.)

 

이미 만들어둔 음악이 아까워서 다른 플랫폼도 조금씩 찾고 있지만 이미 무료로 너무 많이 풀린 AI사이트 탓인지 쉽지가 않다. 예를 들어, 세계최고의 컨텐츠 판매 플랫폼인 엔바토(envato)에서는 더이상 음악을 팔 수 없게 되어 있다. SellbyMusic의 승인결과 및 실제 수입에 따라 부업 피벗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전에 너무 레드오션이어서 포기했던 이미지 판매 혹은 스마트스토어/쿠팡파트너스가 생각나긴 하는데, 한번 더 고민해봐야겠다.

 

부업을 하고 있는 유/무상 서비스를 지원하는 온라인판매자들에게 정말 대단함을 느끼고 있다.우리 모두 부자되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