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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음원을 직접 만들어서 파는 것, 해보기 전엔 쉽지 않아 보였어. 그래도 딱 2개월만 집중해보자고 마음먹었고, 50곡을 업로드했지. 그 결과는 어떨까?
위 사진처럼 하루에 2곡 혹은 3곡 정도 올렸고 많이 올린날은 7개까지도 있었다.
그래서 현황은?
50곡 중 현재까지 10곡만 승인났고, 그중 7곡은 다운로드 1~7, 나머지 3곡은 0. 대기 중인 40곡은 언제 검수 통과될지 모르는 상태이다.
그래서 결론은?
이왕 AI로 작업한다면, 조금 더 독특한 장르나 분위기를 시도해야겠다. 남들이 많이 하는 EDM은 경쟁이 치열해서, 차별점이 없으면 묻히기 쉽고 sellbymusic에서는 힙합비트는 이제 아예 업로드가 불가이다.
또한, 올리는 플랫폼을 다각화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제 노래를 만들고 올리는데는 익숙해져서 5분밖에 걸리지 않지만 하나의 플랫폼에 올리다보니 너무 의존적이 되었다. 이제 AI가 노래를 만들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노래를 그냥 다운로드 받는 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하고 이걸 꾸준히 하되 두가지를 할 예정이다.
- 플랫폼 다각화
- 홍보
혹시 저보다 먼저 AI로 음악을 만들어서 파시고 계신분이 계시다면 댓글을 달아주시면 좋겠다. 좋은점을 공유받아서 더 개선해 나가고 싶고 나도 내가 알고 있는 노하우 공유가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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